■ 월요초대석 -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는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다. 초창기부터 제품 연구개발(R&D)을 직접 이끌면서 회사 성장을 주도해 왔다. 창업 초기를 제외하고는 해외 영업등엔 잘 나서지 않는다.
나 대표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직원의 능력을 믿고 최대한 맡기는 스타일의 리더다. 하지만 사내에선 카리스마가 넘치는 CEO(최고경영자)로서 통한다. 창업 초기에는 일이 잘 안 풀리자 대뜸 대낮에 "다들 지금 하던 일 그만두고 동해 가서 맛있는 회나 실컷 먹고 오자"며 직원들을 전부 데리고 원주에서 동해로 훌쩍 떠나기도 했다. 실컷 놀고 그 다음날 돌아왔더니 꼬였던 일이 술술 풀리더라는 게 나 대표의 설명이다. 신속한 결단력과 소신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직원들의 대체적인 평이다.
◇나학록 대표 프로필
1956년 경기도 파주 출생
1975년 중대부고 졸업
1987년 한양대 전자공학과 졸업
2005년 강원대 컴퓨터공학 석사
◇경력&포상
2001년 (주)바이오시스 이사
2001년 식약청 IEC601-1 기술자문 위원
2001년~ 의료기기 정책연구원장
2004년 대통령표창(신시장개척부문)
2008년 AED NF1200 IR52 장영실상 수상
2009년 강원경제인 대상 수상
2001년~ (주)씨유메디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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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는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다. 초창기부터 제품 연구개발(R&D)을 직접 이끌면서 회사 성장을 주도해 왔다. 창업 초기를 제외하고는 해외 영업등엔 잘 나서지 않는다.
나 대표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직원의 능력을 믿고 최대한 맡기는 스타일의 리더다. 하지만 사내에선 카리스마가 넘치는 CEO(최고경영자)로서 통한다. 창업 초기에는 일이 잘 안 풀리자 대뜸 대낮에 "다들 지금 하던 일 그만두고 동해 가서 맛있는 회나 실컷 먹고 오자"며 직원들을 전부 데리고 원주에서 동해로 훌쩍 떠나기도 했다. 실컷 놀고 그 다음날 돌아왔더니 꼬였던 일이 술술 풀리더라는 게 나 대표의 설명이다. 신속한 결단력과 소신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직원들의 대체적인 평이다.
◇나학록 대표 프로필
1956년 경기도 파주 출생
1975년 중대부고 졸업
1987년 한양대 전자공학과 졸업
2005년 강원대 컴퓨터공학 석사
◇경력&포상
2001년 (주)바이오시스 이사
2001년 식약청 IEC601-1 기술자문 위원
2001년~ 의료기기 정책연구원장
2004년 대통령표창(신시장개척부문)
2008년 AED NF1200 IR52 장영실상 수상
2009년 강원경제인 대상 수상
2001년~ (주)씨유메디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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