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금융결제원, 은행 공동 서비스
리서치인모션(RIM)과 금융결제원(원장 송창헌)은 블랙베리 스마트폰으로 계좌이체, 조회 및 신용카드 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공동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 우선 적용되는 모델은 블랙베리 볼드9900이며, 금융결제원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m.kmbstore.com) 또는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각 은행의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블랙베리폰에 설치하면 된다. 블랙베리 볼드9780, 볼드9700, 토치9800 모델은 연말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RIM은 "은행권과 블랙베리폰 제조사인 RIM과의 협력을 통해 블랙베리OS로 서비스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스마트폰 기반 금융서비스 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를 통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SK 텔레콤을 통해 공급된다.
이 서비스는 농협, 우리, 기업, 외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1개 은행을 시작으로, 신한, 국민, SC제일, 씨티은행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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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에 우선 적용되는 모델은 블랙베리 볼드9900이며, 금융결제원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m.kmbstore.com) 또는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각 은행의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블랙베리폰에 설치하면 된다. 블랙베리 볼드9780, 볼드9700, 토치9800 모델은 연말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RIM은 "은행권과 블랙베리폰 제조사인 RIM과의 협력을 통해 블랙베리OS로 서비스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스마트폰 기반 금융서비스 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를 통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SK 텔레콤을 통해 공급된다.
이 서비스는 농협, 우리, 기업, 외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1개 은행을 시작으로, 신한, 국민, SC제일, 씨티은행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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