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과학기술인이 같은 날, 한 자리에 모이는 이른바 `플레시몹'을 펼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5일 세계 각지에서 한인 과학기술인의 온-오프라인 행사인 `코센데이(KOSEN Day)'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9개국 26개팀 300여명의 한인 과학자들이 동시에 참가해 과학기술계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등 상호 교류시간을 갖는다. 행사 진행모습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sen21)을 통해 온라인 토론 모임에 동참할 수 있다.
박영서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에 거주하는 한인 과학자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행사로 확대했다"면서 "코센 서비스를 통해 한인 과학자간 지식교류 방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지식교류 서비스로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센은 지난 1999년 개설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자 커뮤니티 사이트로, 현재 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5일 세계 각지에서 한인 과학기술인의 온-오프라인 행사인 `코센데이(KOSEN Day)'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9개국 26개팀 300여명의 한인 과학자들이 동시에 참가해 과학기술계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등 상호 교류시간을 갖는다. 행사 진행모습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sen21)을 통해 온라인 토론 모임에 동참할 수 있다.
박영서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에 거주하는 한인 과학자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행사로 확대했다"면서 "코센 서비스를 통해 한인 과학자간 지식교류 방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지식교류 서비스로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센은 지난 1999년 개설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자 커뮤니티 사이트로, 현재 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