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업체인 다올소프트, 3무비(MOVIE), 디유넷(DUNET), 미래콘텐츠전략연구소는 캄보디아 국내대학 및 기업들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지원하는 DCAN(Digital Copyright Asian Network) 사업의 일환으로 6자간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기업들은 캄보디아 대학과 기업에 교육 및 관광 관련 콘텐츠 제작기술과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향후 디지털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이슈와 표준화를 협력하기 위한 캄보디아 전문가그룹을 만들어 국내 콘텐츠 및 저작권 기술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관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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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관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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