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스마트워크 정책방향

'사람+장소+기술' 핵심…업무 효율ㆍ생산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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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스마트워크 정책방향
기업의 업무 환경 중 핵심 요소인 PC의 운영체제(OS) `윈도'와 문서 솔루션인 `오피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피스R&D센터를 설립해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법에 따라 어떠한 IT 솔루션이 필요한 지 확인하고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연구하고 전 세계 MS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반영해 스마트워크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MS는 사람, 장소, 기술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워크에 접근하고 있다. 사람은 일하는 방식과 시나리오, 일하는 문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원활한 협업과 의사결정, 사람의 입장에서 정보 및 지식 공유 혁신이 강조된다. 장소는 업무 환경(공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MS는 협업의 증가, 고정 좌석제의 비지정 좌석제로 전환 등 공간 환경 변화에 대해 컨설팅 방법론을 통해 실제 업무공간과 환경에서 IT 솔루션이 제대로 연계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혁신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MS는 스마트워크 구현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존의 사무실 환경을 움직이며 일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 △IT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일정 관리 방법을 향상시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 △직원의 업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것 △N스크린으로 동기화 할 것 △클라우드 환경에서 협업할 것 △스마트 시큐리티로 정보보안을 강화할 것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MS는 또 이같은 스마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로 PC 운영환경인 윈도와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는 오피스,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메일과 메신저인 `익스체인지'와 `링크', 개인과 팀의 원활한 협업 및 프로젝트 등의 과제를 위한 협업 플랫폼인 `셰어포인트', 기업 내 모든 정보와 지식에 대한 검색을 제공해주는 `패스트' 등을 제시하고, 사람과 장소, 기술을 결합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MS는 특히 최근 `오피스 365'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이 스마트워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피스365는 이메일과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사 포털, 협업 패키지 등 대기업 수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서비스다. 오피스와 링크,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링크는 통화중이나 미팅중과 같은 업무상태가 아웃룩과 메신저에 자동으로 표시되며, 메일을 읽거나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창을 열지 않고 실시간으로 관계자와 정보를 주고받거나 사용자 PC간 통화가 가능해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익스체인지는 개인 일정 관리, 일정 공유를 하거나 동료의 일정을 파악해 회의를 요청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IT기기를 통해 자동 업데이트 된 이메일, 일정, 연락처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력한 보안기능을 가진 협업 패키지인 셰어포인트는 회사 홈페이지로 활용하거나 문서나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 포털로 이용할 수 있고, 하나의 문서를 동시에 여러 사람이 협력해 작성, 편집할 수 있다.

MS는 최근 한국에서 KT와 손잡고 `올레 오피스 365'라는 브랜드로 오피스365 서비스를 시작해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도 별도 인프라 투자 없이 대기업 수준의 스마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KT 기업고객부문 김홍진 부사장은 "스마트워크 대중화를 위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며, 이번에 한국MS와 KT가 함께 출시
한 올레 오피스 365는 KT 인터넷망을 사용중인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김 제임스 한국MS 사장(왼쪽)과 김홍진 KT 기업고객부문 부
사장이 '올레 오피스365' 발표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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