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5종 등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역삼 GS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신작발표 행사 `NOW 2011`에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레스`와 `아인`을 비롯해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 낚시 게임 `청풍명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 게임인 `블레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콘텐츠와 그래픽을 갖췄다.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은 `리니지2`의 개발자인 한재갑 PD를 비롯해150여명의 개발 인원이 투입됐다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명했다.
이누카 인터랙티브에서 개발 중인 `아인` 역시 판타지 소설과 같은 세계관과 줄거리를 채용했다.
그동안 MMORPG에서 약세를 보였던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두 게임을 통해 이 분야의 차세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음 달 24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디젤`은 강력한 타격감과 다양한 액션, 특화된 플레이 모드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스포츠 게임인 `야구의 신`과 `청풍명월`도 이날 공개됐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자체 개발 게임을 통해 퍼블리싱 능력뿐 아니라개발력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역삼 GS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신작발표 행사 `NOW 2011`에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레스`와 `아인`을 비롯해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 낚시 게임 `청풍명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 게임인 `블레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콘텐츠와 그래픽을 갖췄다.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은 `리니지2`의 개발자인 한재갑 PD를 비롯해150여명의 개발 인원이 투입됐다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명했다.
이누카 인터랙티브에서 개발 중인 `아인` 역시 판타지 소설과 같은 세계관과 줄거리를 채용했다.
그동안 MMORPG에서 약세를 보였던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두 게임을 통해 이 분야의 차세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음 달 24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디젤`은 강력한 타격감과 다양한 액션, 특화된 플레이 모드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스포츠 게임인 `야구의 신`과 `청풍명월`도 이날 공개됐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자체 개발 게임을 통해 퍼블리싱 능력뿐 아니라개발력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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