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휴대폰 소비자상 5관왕…LG는 최다 혁신기기에 선정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영국의 IT전문 매체 `모바일 초이스'가 선정한 `모바일 초이스 컨슈머어워드 2011'에서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S2는 `올해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최고 안드로이드폰' `최고 비디오폰' `최고 카메라폰' `최고 미디어폰' 부문을 휩쓸어 5관왕에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올해의 휴대전화 제조사'로도 선정됐다.
`올해의 태블릿'으로는 애플의 아이패드2가, `최다 혁신 기기'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3D'가 선정됐다.
`모바일 초이스 컨슈머어워드'는 모바일 초이스가 매년 전 세계에서 출시된 우수 모바일 기기와 우수 제조사ㆍ통신사ㆍ유통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영국법인 관계자는 "갤럭시S2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시장에서 휴대전화 1위를 지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갤럭시S2는 지난 4월 말 출시돼 5개월 만에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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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는 `올해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최고 안드로이드폰' `최고 비디오폰' `최고 카메라폰' `최고 미디어폰' 부문을 휩쓸어 5관왕에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올해의 휴대전화 제조사'로도 선정됐다.
`올해의 태블릿'으로는 애플의 아이패드2가, `최다 혁신 기기'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3D'가 선정됐다.
`모바일 초이스 컨슈머어워드'는 모바일 초이스가 매년 전 세계에서 출시된 우수 모바일 기기와 우수 제조사ㆍ통신사ㆍ유통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영국법인 관계자는 "갤럭시S2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시장에서 휴대전화 1위를 지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갤럭시S2는 지난 4월 말 출시돼 5개월 만에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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