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에 최적화된 OZ 뷰어…올 매출 120억 '장밋빛'
미국ㆍ일본ㆍ중국에 고객사 100곳 확보…판로개척 박차
미국ㆍ일본ㆍ중국에 고객사 100곳 확보…판로개척 박차
■ 주목 e기업 - 포시에스
포시에스(대표 조종민ㆍ여찬기)는 1995년 설립해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외산 솔루션이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국내 SW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시작한 웹 리포팅 솔루션 사업은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점유율 45% 이상을 기록하면서 대표적인 국산 SW로 성장했다.
포시에스가 외산 제품과 차별화 된 기능과 함께 국내 기업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콤포넌트를 개발, 2000년 출시한 `OZ 리포트(Report)'는 지금까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시장 트렌드를 한발 앞선 기능 개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근속자인 포시에스는 안정된 조직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08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OZ 5.0' 출시를 계기로 임직원이 의기투합해 노력한 결과, 최근 3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향상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목표인 1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OZ 리포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전용 앱을 개발, 기존 보고서를 별도 개발 없이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리포팅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플러그인, 플래시, 애플릿, 실버라이트, 닷넷, PDF 등 다양한 맞춤형 OZ 뷰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리포팅 개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 향상과 제품 완성도 강화에 주력해 지난해 신SW상품대상을 받았고 조종민 대표의 SW산업인의날 산업포장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업무용SW 선정, 2011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2011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회사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시에스는 주력제품인 OZ 리포트, `OZ 엑스스튜디오(Xstudio)'와 더불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인 `OZ EQ'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OZ EQ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의 질의, 분석, 보고서 개발, 배포를 지원해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최종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손쉬운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이다. 신뢰도 높은 분석자료로 비즈니스 예측과 계획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효율성을 높여준다. 포시에스는 OZ EQ의 시장 확대를 통해 OZ 제품군의 라인업을 강화해 BI 솔루션 전문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3년 전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구축사례 공모,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기업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csoz)을 개설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포시에스의 다음 목표는 해외시장이다. OZ 제품은 이미 영어, 일어, 중국어 버전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기존에 확보한 탄탄한 고객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밖에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개척, 파트너 활동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실행에 돌입한 포시에스는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국산 웹 리포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포시에스 직원들이 주력제품인 'OZ 리포트'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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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대표 조종민ㆍ여찬기)는 1995년 설립해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외산 솔루션이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국내 SW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시작한 웹 리포팅 솔루션 사업은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점유율 45% 이상을 기록하면서 대표적인 국산 SW로 성장했다.
포시에스가 외산 제품과 차별화 된 기능과 함께 국내 기업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콤포넌트를 개발, 2000년 출시한 `OZ 리포트(Report)'는 지금까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시장 트렌드를 한발 앞선 기능 개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근속자인 포시에스는 안정된 조직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08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OZ 5.0' 출시를 계기로 임직원이 의기투합해 노력한 결과, 최근 3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향상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목표인 1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OZ 리포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전용 앱을 개발, 기존 보고서를 별도 개발 없이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리포팅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플러그인, 플래시, 애플릿, 실버라이트, 닷넷, PDF 등 다양한 맞춤형 OZ 뷰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리포팅 개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기술 향상과 제품 완성도 강화에 주력해 지난해 신SW상품대상을 받았고 조종민 대표의 SW산업인의날 산업포장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업무용SW 선정, 2011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2011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회사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시에스는 주력제품인 OZ 리포트, `OZ 엑스스튜디오(Xstudio)'와 더불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인 `OZ EQ'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OZ EQ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의 질의, 분석, 보고서 개발, 배포를 지원해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최종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손쉬운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이다. 신뢰도 높은 분석자료로 비즈니스 예측과 계획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효율성을 높여준다. 포시에스는 OZ EQ의 시장 확대를 통해 OZ 제품군의 라인업을 강화해 BI 솔루션 전문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3년 전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구축사례 공모,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기업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csoz)을 개설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포시에스의 다음 목표는 해외시장이다. OZ 제품은 이미 영어, 일어, 중국어 버전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기존에 확보한 탄탄한 고객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밖에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개척, 파트너 활동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실행에 돌입한 포시에스는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국산 웹 리포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포시에스 직원들이 주력제품인 'OZ 리포트'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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