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통신위 국감 관심
오는 19일 시작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애플코리아 및 구글코리아 대표가 채택됐다. 연예인으로는 한예슬와 태진아씨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아 주목된다.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2011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문방위가 의결한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은 총 23명이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는 김병석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대표, 김중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양정환 소리바다 대표, 홍성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문방위는 최근 KBS의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결방 사태와 관련해 고영탁 KBS 드라마제작국장과 연기자 한예슬씨를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또,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씨에 대해서는 저작권 신탁 관련 및 가수 표준계약서와 관련해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22일 열리는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총 12명의 증인과 1명의 참고인 참석이 예정돼 있다. 이날 문방위는 애플코리아 도미니카 오 대표,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에 대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위치정보 불법 수집과 관련해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방송 분야에서는 김종국 진주ㆍ창원 MBC 사장,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 신헌 우리홈쇼핑 대표, 허태수 TV홈쇼핑 협회장 등이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통신 업계에서는 서홍석 KT 대외협력실장, 이형희 SK텔레콤 CR부문장,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26일과 30일에는 최흥집 강원랜드 사장과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가 각각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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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2011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문방위가 의결한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은 총 23명이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는 김병석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대표, 김중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양정환 소리바다 대표, 홍성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문방위는 최근 KBS의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결방 사태와 관련해 고영탁 KBS 드라마제작국장과 연기자 한예슬씨를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또,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씨에 대해서는 저작권 신탁 관련 및 가수 표준계약서와 관련해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22일 열리는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총 12명의 증인과 1명의 참고인 참석이 예정돼 있다. 이날 문방위는 애플코리아 도미니카 오 대표,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에 대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위치정보 불법 수집과 관련해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방송 분야에서는 김종국 진주ㆍ창원 MBC 사장,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 신헌 우리홈쇼핑 대표, 허태수 TV홈쇼핑 협회장 등이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통신 업계에서는 서홍석 KT 대외협력실장, 이형희 SK텔레콤 CR부문장,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26일과 30일에는 최흥집 강원랜드 사장과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가 각각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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