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나섰다

범정부 컨트롤타워 출범… 2020년 세계 G7 수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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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수출을 지원하는 정부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국방부와 지식경제부 등은 5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범정부 방산수출지원협의체인 `국방산업발전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국방부와 지경부 장관이 공동 의장직을 맡고,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차관, 방위사업청장 등 관련 부처 차관급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한국국방연구원장, 국방과학연구소장, 산업연구원장, 무역협회 부회장, KOTRA 사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기존 청와대 주관 `방산물자 등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선해 발족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국방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체제 구축, 수출제도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올해 방산수출 16억달러, 2020년 40억달러를 달성해 세계 G7 수준의 방산수출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이같은 방산수출 컨트롤타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방부는 2011 방산전시회(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11)를 통한 방산수출 증진 지원계획을, 방위사업청은 지속성장 가능한 방산수출 프레임워크 구축을, 지경부는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절충교역의 전략적 활용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범정부적 수출지원 체계를 논의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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