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월드 2011 "포스트 PC시대, 가상화가 주도"

'VM월드 2011' 미 라스베이거스 개막
폴 마리츠 CEO 기조연설… v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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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월드 2011 "포스트 PC시대, 가상화가 주도"
VM웨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VM월드 2011' 행사에서 30일(현지시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v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VM웨어는 이 외에도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애플리케이션, 소비자 등을 겨냥한 IT 아키텍처의 핵심 제품군을 발표할 예정이다.

VM웨어 `v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글로벌 커넥트'는 VM웨어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하나의 가상 클라우드와 같이 단일 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할 파트너사는 소프트뱅크, 싱텔, 블루독 등이다.

VM웨어 `v클라우드 커넥터 1.5'는 고객들이 v스피어클러스터,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간에 워크로드를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현재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접근 가능하며, v센터 콘솔용 플러그인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9일(현지시간) 개최된 `VM월드 2011' 개막식에서 폴 마리츠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톱 중심의 환경을 구축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PC앞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다"며 "장소, 시간,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보는 PC 이후의 시대가 도래했고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가상화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화와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VM웨어의 `프로젝트 호라이즌'은 이러한 포스트 PC시대에 윈도 데스크톱의 역할을 해 줄 것 "이라며 "VM웨어는 이외에도 포스트 PC시대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VM웨어가 전세계 가상화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화 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50% 이상의 앱이 가동하고 있고, 새로운 VM이용자가 6초에 하나씩 탄생하고 있다"며 "전 세계 100만명이 V스피어를 관리하고 있고 전 세계 146개국에 걸쳐 북한을 제외하고 VM인증 전문가가 없는 나라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만 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개최된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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