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최근 볼로르마(H.Bolormaa) 몽골 영부인의 초청으로 7일간 몽골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수술 시현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를 전파하고 돌아왔다. 백남선 병원장, 홍성철 내과 전임의 등 8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봉사단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 떨어진 아르갈란트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진료소를 만들어 300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 또한 백 병원장은 의료봉사활동 후 울란바토르로 돌아와 몽골 국립암센터에서 2명의 환자에 대해 유방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시행하기도 했다.
◇ 사진설명 :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아르갈란트 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볼로르마 몽골 영부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이화의료봉사단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설명 :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아르갈란트 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볼로르마 몽골 영부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이화의료봉사단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