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ST-애질런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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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학기술대학원(GRAST, 원장 정광화)은 23일 오후 미 계측기기 전문기업인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 김승열 대표)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약 8억원 규모의 첨단 분석장비를 지원 받고, 이 장비를 활용해 애질런트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당분석 연구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두 기관은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GRAST에서 MOU와 연구교육센터 현판식을 갖는다.

GRAST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충남대가 2009년 공동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학ㆍ연협력 연구중심 특화전문대학원이다.

GRAST는 이번 MOU를 통해 애질런트로부터 생체 내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질량분석장비(애질런트6530)를 지원 받아 암을 포함한 각종 난치성 질병의 바이오마커 개발 및 진단 연구를 수행한다. 또 국내에 총 8대가 설치된 이 장비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당분석 연구교육센터 역할을 맡는다. 특히 GRAST 안현주 교수팀과 애질런트 아태지사 공동연구개발 책임자인 루돌프 그림 교수팀이 분석법 및 분석툴 관련 공동연구를 펼치기로 했다.

GRAST 정광화 원장은 "세계 단백질 의약품 시장의 약 60%가 당단백질 의약품으로, 시장규모가 약 400억달러로 추산된다"며 "이번 MOU는 당분석과학 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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