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서 데이터관리 보안강화 효과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오세호)는 부산대학교가 최근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4.0'을 도입완료하고 가상 데스크톱 기반의 개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는 학교 행정, 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등 같은 각종 개발 프로젝트 시 중앙에서 관리되는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해 진행하게 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외부 파트너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교내 상주, 협업하면서 작업하는 경우 개발 소스와 원천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안전하게 보존되며, 로컬 영역에는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의 불필요한 유출을 방지하고 대학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이전에는 개발 작업에 필요한 PC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려면 준비에서 설치까지 며칠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닷넷 프레임워크 등 개발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준비된 상태로 단 몇 분 내에 제공할 수 있다.
부산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외부 개발자들에게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항상 관건이었다"며 "가상화된 데스크톱을 중앙에서 배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망분리의 효과를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개발 환경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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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학교 행정, 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등 같은 각종 개발 프로젝트 시 중앙에서 관리되는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해 진행하게 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외부 파트너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교내 상주, 협업하면서 작업하는 경우 개발 소스와 원천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안전하게 보존되며, 로컬 영역에는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의 불필요한 유출을 방지하고 대학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이전에는 개발 작업에 필요한 PC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려면 준비에서 설치까지 며칠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닷넷 프레임워크 등 개발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준비된 상태로 단 몇 분 내에 제공할 수 있다.
부산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외부 개발자들에게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항상 관건이었다"며 "가상화된 데스크톱을 중앙에서 배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망분리의 효과를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개발 환경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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