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은 미국 현지법인이 미국 4위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휴대폰결제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다날은 미국 4대 메이저 이동통신사 모두에 휴대폰결제 서비스인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선보이게 됐다. 다날은 현재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사용자에게 휴대폰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T모바일에서도 3분기 중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다날은 지난 2010년 5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휴대폰결제 서비스 실시를 시작으로 2010년 10월 AT&T와, 2011년 2월 스프린트와 휴대폰결제 계약을 체결했다.
다날 류긍선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은 미국의 4대 유명 이동통신사 모두에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유일한 결제업체가 됐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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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다날은 미국 4대 메이저 이동통신사 모두에 휴대폰결제 서비스인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선보이게 됐다. 다날은 현재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사용자에게 휴대폰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T모바일에서도 3분기 중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다날은 지난 2010년 5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휴대폰결제 서비스 실시를 시작으로 2010년 10월 AT&T와, 2011년 2월 스프린트와 휴대폰결제 계약을 체결했다.
다날 류긍선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은 미국의 4대 유명 이동통신사 모두에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유일한 결제업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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