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정한)은 4∼6일까지 대전 KT대덕2연구센터 대강당에서 국내 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분석기법 여름학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셜 미디어와 네트워크의 사회ㆍ문화ㆍ경제적 파급효과를 이해하고 수학을 비롯한 전산, 물리, 사회학, 문화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법 논의를 통한 융합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AIST 정교민 교수(전산학과), KAIST 정하웅 교수(물리학과), 서울대 장덕진 교수(사회학과), 서울대 이재현 교수(언론정보학과), 수리연 정상수 박사 등 17명의 각 분야 소셜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모여 주제강연과 연구발표 및 토론 등을 진행, 최신 소셜 네트워크 지식 및 연구방법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연구분야는 사회학은 물론 수학, 전산, 물리 등 다양한 학문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정한 소장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국내 저명 학자들이 한데 모여 소셜 네트워크에 논의를 나누는 만큼 향후 국내 소셜 네트워크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리연은 국가 어젠다 프로젝트(NAP)사업으로 미래 인터넷 네트워크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는 소셜 미디어와 네트워크의 사회ㆍ문화ㆍ경제적 파급효과를 이해하고 수학을 비롯한 전산, 물리, 사회학, 문화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법 논의를 통한 융합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AIST 정교민 교수(전산학과), KAIST 정하웅 교수(물리학과), 서울대 장덕진 교수(사회학과), 서울대 이재현 교수(언론정보학과), 수리연 정상수 박사 등 17명의 각 분야 소셜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모여 주제강연과 연구발표 및 토론 등을 진행, 최신 소셜 네트워크 지식 및 연구방법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연구분야는 사회학은 물론 수학, 전산, 물리 등 다양한 학문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정한 소장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국내 저명 학자들이 한데 모여 소셜 네트워크에 논의를 나누는 만큼 향후 국내 소셜 네트워크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리연은 국가 어젠다 프로젝트(NAP)사업으로 미래 인터넷 네트워크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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