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종휘)는 1일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 출발식을 갖고 강원도 삼척시(삼척장 시장조합 회의실)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위원회 지부를 방문하기 어려운 강원, 경기, 충청지역의 중소도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순회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는 신용회복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는 채무상담을 통해 개인의 채무수준을 진단하고 개인워크아웃ㆍ프리워크아웃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구제제도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ㆍ파산 등 법원의 채무자구제제도에 이르기까지 채무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채무상담 결과 채무감면ㆍ상환기간 연장ㆍ상환유예 등 채무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또는 프리워크아웃)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강원, 경기,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시ㆍ군청,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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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는 신용회복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는 채무상담을 통해 개인의 채무수준을 진단하고 개인워크아웃ㆍ프리워크아웃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구제제도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ㆍ파산 등 법원의 채무자구제제도에 이르기까지 채무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채무상담 결과 채무감면ㆍ상환기간 연장ㆍ상환유예 등 채무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또는 프리워크아웃)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강원, 경기,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시ㆍ군청,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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