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올 4.8% 성장한 1003억
2015년까지 연 6.3% 상승세 전망
2015년까지 연 6.3% 상승세 전망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올해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SW) 시장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4.3% 성장한 1003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또 향후 5년간 연평균 4.6% 성장, 2015년 1213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IDC는 향후 기업 비즈니스와 연계된 IT 인프라 운영 및 통합 관리를 통해 비용 절감을 꾀하는 IT서비스관리(ITSM) 도입 및 고도화 추세가 지속되고 통합 관리를 위한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영역간 연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국내 스토리지 SW 시장은 이기종 스토리지 자원의 통합 관리 수요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가상화 환경의 확대에 따른 인프라 관리 수요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6.3% 성장해 2015년 2053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DC 박예리 선임연구원은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구축기업이 늘어나면서 IT 자산의 구성 관리, 프로비져닝 및 SW의 배포, 관리를 포함하는 구성 및 변경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나 서비스로서의 SW(SaaS)를 위해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관리 SW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인프라 관리 SW 시장은 전년 대비 4.8% 성장한 2605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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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5년간 연평균 4.6% 성장, 2015년 1213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IDC는 향후 기업 비즈니스와 연계된 IT 인프라 운영 및 통합 관리를 통해 비용 절감을 꾀하는 IT서비스관리(ITSM) 도입 및 고도화 추세가 지속되고 통합 관리를 위한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영역간 연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국내 스토리지 SW 시장은 이기종 스토리지 자원의 통합 관리 수요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가상화 환경의 확대에 따른 인프라 관리 수요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6.3% 성장해 2015년 2053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DC 박예리 선임연구원은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구축기업이 늘어나면서 IT 자산의 구성 관리, 프로비져닝 및 SW의 배포, 관리를 포함하는 구성 및 변경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나 서비스로서의 SW(SaaS)를 위해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관리 SW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인프라 관리 SW 시장은 전년 대비 4.8% 성장한 2605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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