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밸리에 IT기업 `우르르`… "뭔가 특별한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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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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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판교신도시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를 미래 지식산업의 전초기지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경기도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66만2천㎡에 조성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현재 IT(정보기술)ㆍBT(바이오기술)ㆍCT(문화산업)ㆍNT(나노기술) 분야 10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

판교밸리에는 2015년까지 294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에는 안철수연구소, LIG넥스원, 삼성테크윈,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차그룹연구소, 삼양사, SK케미칼, 한국바이오협회, NHN,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넥슨, 나우콤 등이 있다.

시는 판교밸리 입주가 마무리되면 17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13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는 이에 따라 판교밸리를 글로벌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로 하고 `경기도-성남시 판교밸리 공동관리단'을 구성할 것을 도에 제안했다.

또 성남지역 민관 정책협의기구인 성남창조경영CEO포럼(공동의장 이재명 성남시장.조용경 대우엔지니어링 대표)를 최근 발족했으며 이 포럼의 제안을 받아들여 판교테크노밸리TF를 구성했다.

TF는 시, 성남산업진흥재단,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입주기업 대표 등 10명이 참여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과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시는 판교밸리 입주 기업체 종사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돕고자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기로 하고 오는 8월 공청회를 거쳐 9월 말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에 맞춰 노선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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