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ㆍG마켓, 동반성장 위해 14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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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ㆍG마켓, 동반성장 위해 140억 투자
최근 합병승인을 받은 이베이G마켓ㆍ옥션이 오픈마켓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를 비롯한 소비자 권익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옥션-G마켓(대표 박주만)은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을 공정거래위원회와 체결하는 한편, 판매자 대표와 함께 `소비자만족자율관리 프로그램(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판매자 합동도입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CMS(소비자중심경영시스템,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판매자 합동도입은 이베이가 직접 도입비용을 부담해 판매자들이 소비자불만과 피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베이G마켓ㆍ옥션은 이를 위해 약 140억원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금이 투입되는 분야는 ▲불공정거래 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의 내실화 ▲판매자와 오픈마켓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전지원 확대 ▲소비자권익 강화를 위한 시스템적 기반 구축 등이다

특히, 판매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판매와 전통시장상인 오픈마켓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신규판매자와 중소판매자를 위해서는 우대쿠폰과 가격할인 쿠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주만 이베이옥션ㆍG마켓 대표는 "중소업체들의 해외판매기회 확대와 전통상인 지원 등을 통해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판매자쿠폰 지원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 사진설명 :
14일 옥션-G마켓 박주만(왼쪽) 대표와 공정거래위원회 한철수 사무처장이 태블릿PC에 디지털서명을 한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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