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는 신기록 제조기"

2003년 서비스 이후 매년 동접 기록 갈아치워
`레전드` 업데이트로 41만7380명…역대 최고
여름방학 기간 새 콘텐츠 공개…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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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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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는 신기록 제조기"
[AM7]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다시 한번 국내 온라인 게임 동시접속자(이하 동접) 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업데이트=신기록` 공식을 써나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올여름 업데이트 `레전드(Legend)`의 첫 번째 콘텐츠인 `캐논슈터` 공개 이후 9일 최고 동접 41만7380명을 기록했다. 이는 모든 온라인게임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최고 동접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신기록 제조기`란 별명이 어색하지 않은 게임이다. 회원 수만 해도 국내 800만명, 전 세계 1억명에 육박한다.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동접 20만을 돌파한 메이플스토리는 이후 매년 최고 동접 20만 이상을 유지해 왔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에는 어김없이 동접 기록을 새로 썼다.

2008년 2월에는 `해적` 업데이트를 실시한 뒤 동접 24만명을 기록,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7주 연속 동접 2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연속기록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또 2009년 1월에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 `시그너스 기사단` 업데이트를 통해 동접 2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기존 기록의 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동접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7월22일 `빅뱅` 업데이트에서 신규직업 `레지스탕스`가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기존 최고 동접 기록 26만을 단숨에 넘어섰으며 이틀 뒤인 24일에는 동접 30만과 40만을 하루 만에 모두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때 세운 기록이 41만 6000명이다.

동접 41만명도 최고 기록 자리를 내주는 데는 불과 1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고 동접 41만7380명을 기록한 `레전드` 업데이트는 올 여름 총 세 번 예정된 `레전드` 업데이트 중에 첫 콘텐츠 공개 이후 기록했다는 점과 본격적인 여름방학 전에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당분간 높은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에우렐`과 신규 직업 `캐논슈터`(해적), `메르세데스`(궁수), `데몬슬레이어`(전사)를 큰 축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직업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스킬도 함께 업데이트 된다.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21일 `레전드` 업데이트의 두번째 콘텐츠인 `메르세데스`에 이어 8월4일 `데몬슬레이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 공개는 게임 성수기인 여름방학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또 한번의 신기록 작성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AM7=김세찬기자 sech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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