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클라우드 솔루션 통해 R&D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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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 클라우드 솔루션 통해 R&D 생산성 향상
■ 제3회 IT융합 기업인상 시상

클루닉스(대표 권대석)는 2000년 1월 서울대학교 전산과학과 대학원 출신 연구원 7명에 의해 설립된 클라우드 및 슈퍼컴퓨팅 전문 회사다. 회사는 과학공학용 슈퍼컴퓨팅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R&D 용 소프트웨어를 가장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기술과, 웹 브라우저를 통해 회사 내 R&D용 컴퓨팅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 판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규모 제조업체, 바이오, 석유, 금융 산업 등을 중심으로 신기술 및 제품 개발(R&D)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CAD 등의 IT 기술 활용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제조업 산업을 IT와 잘 접목시켰다는 평가다.

회사의 주력 제품 중 `그리드센터'는 소형 컴퓨터를 수천 대까지 연결해 슈퍼컴퓨터를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다. 공학 과학용 소프트웨어를 슈퍼컴퓨터에 설치하고 원격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라우드 솔루션 `아렌티어' 또한 회사가 자랑하는 제품이다. 서울대학교, 포스코, KT 등 국내 대기업과 국가 출연 연구소, 대학 등에 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고가 연구 개발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 않은 원격, 저성능 PC에서 그래픽 기반 고속 연구 개발이 가능하다. 회사의 이 솔루션은 연구 개발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최근 클라우드 열풍과 함께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포스코는 이 시스템을 통해 4배 이상 연구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매년 15억원의 투자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델과 HP 또한 클루닉스에 서버 컴퓨팅 장비를 공급하고, 다른 판매자를 통해 클루닉스 솔루션을 소개하는 중요한 협력자이다. 클루닉스는 HP의 DSPP(Developer and Solution Partner Program) 멤버이며, 델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앞으로 회사는 축적된 사내 컴퓨팅 클라우드 시스템 사업 능력을 이용해 바이오 등 전문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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