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스타 인재 양성프로그램 `국가SW마에스트로` 2기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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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 스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W마에스트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W마에스트로 과정은 젊고 창의적인 SW 인재 100명을 선발, SW 산업계의 고수 30인이 직접 멘토 형식으로 가르쳐 핵심 SW인재로 양성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지난 2개월 선발과정에서 6.3:1의 경쟁률을 뚫고 100명의 2기 연수생이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1년 3개월여간 집중 심화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10명의 국가SW 마에스트로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된 연수생 가운데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스마트폰 최고 인기 앱인 `서울버스'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유주완(19) 군 외에 국내외 각종 SW 경진대회 수상자(70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국가대표 등이 다수 포함됐다고 지경부는 전했다. 연수생은 남성 85명, 여성 15명이며, 평균 연령이 22.4세였다. 대학생이 84명이었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5명)과 한국애니메이션고(2명) 등 고교생이 12명이었다.

지경부는 30인의 멘토 가운데 2기에는 10명의 멘토를 교체해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임베디드SW, 게임 분야 멘토를 더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연수생은 월 100만∼200만원의 장학금과 200만원 상당의 최고급 IT기기(태블릿PC 등), 200만원의 특허 출원비용, 단기 해외 견학, 개인 연구공간, 군복무 연계 혜택(국방부 사이버사령부 SW연구원) 등을 제공받는다.

최종 선정되는 10인의 국가 SW 마에스트로에겐 지경부 장관의 인증서와 5000만원,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5000만원 상당)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상직 지경부 1차관은 "최근 국내 케이팝이 유럽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SW 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이 SW 한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달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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