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통합 NFC 구축한다

SKT, 모바일결제 서비스 에코시스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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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3개국에서 자유롭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한중일 통합 NFC(근거리무선통신) 서비스가 추진되고 있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산하 NFC 고 투 마켓(NFC Go-To-Market) 프로젝트는 한중일 통합 NFC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에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GSMA 고 투 마켓 프로젝트에 한중일 통합 NFC 구축을 제안했으며,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지난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GSMA 주최 모바일 금융 회의의 `모바일 머니 서밋 2011' 행사에 국내 사업자중 유일하게 참여해 NFC 기반 글로벌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다.

NFC 고 투 마켓 프로젝트란 NFC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티켓팅, 데이터 교환, 모바일 쿠폰/바우처 발급 등의 글로벌 상용서비스 추진을 위해 범세계적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NFC 고 투 마켓 프로젝트는 GSMA 5대 프로젝트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유럽의 오렌지, 텔레포니카와 함께 NFC 고 투 마켓 운영그룹에 속해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월부터 일본 KDDI, 소프트뱅크와 한일 공동 모바일 결제 상용화를 위한 필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KT도 2012년 개통을 목표로 NTT도코모와 한일간 NFC 로밍을 추진하고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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