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내 첫 로고 공개… LG유플러스는 판매교육 실시
오는 7월 1일 국내 최초 4세대(G) LTE(롱텀에볼루션) 상용화를 앞두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8일부터 LTE 신규 광고를 론칭하고 국내 최초로 LTE 로고인 `4G LT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SK텔레콤의 `4G LTE' 로고에는 네 개의 사각형이 격자무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1∼4세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리더십을 강조했다. 사각형 1개는 각각 한 세대의 네트워크를 의미하는데, 흰색 사각형 3개는 1∼3세대까지의 네트워크를 뜻한다. 붉은색으로 표현된 사각형은 4G LTE네트워크를 상징하는데 붉은색은 기존의 네트워크와는 완전히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LTE 로고 출시에 대해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네트워크 리더십을 유지해 온 SK텔레콤이 4G 역시 `준비된 4G'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4G LTE로고는 향후 SK텔레콤이 LTE 서비스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해 SK텔레콤이 LTE 네트워크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역시 7월1일 LTE 상용화에 나서는 LG유플러스도 고객센터 상담사 및 영업현장 판매사원에 LTE 교육을 실시하면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고객센터와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여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이 LTE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LG유플러스 LTE 서비스의 강점을 숙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은 현장 교육을 통해 LTE 속도와 모뎀/단말 정보, USIM 카드 이용법 등 LTE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학습해 이를 고객응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8일부터 LTE 신규 광고를 론칭하고 국내 최초로 LTE 로고인 `4G LT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SK텔레콤의 `4G LTE' 로고에는 네 개의 사각형이 격자무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1∼4세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리더십을 강조했다. 사각형 1개는 각각 한 세대의 네트워크를 의미하는데, 흰색 사각형 3개는 1∼3세대까지의 네트워크를 뜻한다. 붉은색으로 표현된 사각형은 4G LTE네트워크를 상징하는데 붉은색은 기존의 네트워크와는 완전히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LTE 로고 출시에 대해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네트워크 리더십을 유지해 온 SK텔레콤이 4G 역시 `준비된 4G'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4G LTE로고는 향후 SK텔레콤이 LTE 서비스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해 SK텔레콤이 LTE 네트워크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역시 7월1일 LTE 상용화에 나서는 LG유플러스도 고객센터 상담사 및 영업현장 판매사원에 LTE 교육을 실시하면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고객센터와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여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이 LTE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LG유플러스 LTE 서비스의 강점을 숙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은 현장 교육을 통해 LTE 속도와 모뎀/단말 정보, USIM 카드 이용법 등 LTE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학습해 이를 고객응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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