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물가정보와 제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15일 건설 물가정보 제공기업인 한국물가정보와 양해각서를 맺고 전자계약 분야에서 양 사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가정보 사이트에서 `스마트빌'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회사측은 건설업계가 입찰 등 계약업무가 많고 원자재 변동 등 가격조사가 빈번한 분야인데, 스마트빌 서비스와 물가정보의 서비스가 연동됨에 따라 물가정보 회원은 전자계약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종이문서로 계약할 때 부과되는 최대 35만원의 인지세가 면제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오동균 전무는 "이번 제휴로 건설업계 사용자가 스마트빌 전자계약과 전자세금계산서를 더 가까이 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종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한국물가정보 서찬규 이사(오른쪽)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최정희 이사가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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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물가정보 사이트에서 `스마트빌'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회사측은 건설업계가 입찰 등 계약업무가 많고 원자재 변동 등 가격조사가 빈번한 분야인데, 스마트빌 서비스와 물가정보의 서비스가 연동됨에 따라 물가정보 회원은 전자계약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종이문서로 계약할 때 부과되는 최대 35만원의 인지세가 면제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오동균 전무는 "이번 제휴로 건설업계 사용자가 스마트빌 전자계약과 전자세금계산서를 더 가까이 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종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한국물가정보 서찬규 이사(오른쪽)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최정희 이사가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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