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기업 인켈(대표 김상중)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애플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테레오 스피커 겸용 2.1채널 아이팟 독 `KT1'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헬로키티 캐릭터 형태로 스테레오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탑재한 2.1채널 스피커로써 아이팟과 아이폰 등에 저장된 MP3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리모컨을 지원하며 외부 입력 단자(AUX)를 채택해 PC 스피커 또는 MP3 등 기타 휴대용 기기와 연결해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 9000원.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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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헬로키티 캐릭터 형태로 스테레오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탑재한 2.1채널 스피커로써 아이팟과 아이폰 등에 저장된 MP3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리모컨을 지원하며 외부 입력 단자(AUX)를 채택해 PC 스피커 또는 MP3 등 기타 휴대용 기기와 연결해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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