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인 `유플러스 박스'가 태블릿PC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TV에서도 이용자가 가진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는 물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스파르타쿠스와 같은 주문형비디오(VOD)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U+BOX 온라인 저장공간에 올린 파일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유플러스 박스가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자동으로 인코딩 해주므로 번거로운 인코딩 작업 없이도 모든 기기를 통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복잡한 케이블, 전용프로그램 역시 전혀 필요 없다. PC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거나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PC로 옮길 때 인터넷을 통해 유플러스 박스에 업로드만 하면 언제 어디서는 다운로드 및 공유가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저장공간에 구애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다운로드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단말기가 고장이 나도 데이터는 인터넷에 저장 돼 있으므로 데이터의 분실ㆍ파손걱정도 전혀 없는 셈이다.
외장하드와 USB 등 별도 저장장치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짐은 물론이다. 유플러스박스는 가입한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만 해도 1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는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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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TV에서도 이용자가 가진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는 물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스파르타쿠스와 같은 주문형비디오(VOD)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U+BOX 온라인 저장공간에 올린 파일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유플러스 박스가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자동으로 인코딩 해주므로 번거로운 인코딩 작업 없이도 모든 기기를 통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복잡한 케이블, 전용프로그램 역시 전혀 필요 없다. PC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거나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PC로 옮길 때 인터넷을 통해 유플러스 박스에 업로드만 하면 언제 어디서는 다운로드 및 공유가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저장공간에 구애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다운로드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단말기가 고장이 나도 데이터는 인터넷에 저장 돼 있으므로 데이터의 분실ㆍ파손걱정도 전혀 없는 셈이다.
외장하드와 USB 등 별도 저장장치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짐은 물론이다. 유플러스박스는 가입한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만 해도 1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는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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