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시맨틱 기술 기업인 온토텍스트AD와 시맨틱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시맨틱 웹 시스템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양 사 기술ㆍ제품에 대한 판매 등 영업 및 마케팅 부문까지 협력하게 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번 제휴는 유럽과 한국을 대표하는 시맨틱 기술 기업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럽 시장의 연구개발 파트너인 온토텍스트와의 성공적인 기술개발과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의 시맨틱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협력이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최한 한-불가리아 IT서비스 시장공략을 위한 포괄적 정부간 협력모델 개발에 따른 것으로, 시맨틱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 따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신석환 솔트룩스 전무(왼쪽부터), 오성근 KOTRA 해외마케팅본부장, 블라디미르 알렉시프 온토텍스트 프로젝트 매니저가 시맨틱 기술 공동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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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시맨틱 웹 시스템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양 사 기술ㆍ제품에 대한 판매 등 영업 및 마케팅 부문까지 협력하게 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번 제휴는 유럽과 한국을 대표하는 시맨틱 기술 기업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럽 시장의 연구개발 파트너인 온토텍스트와의 성공적인 기술개발과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의 시맨틱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협력이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최한 한-불가리아 IT서비스 시장공략을 위한 포괄적 정부간 협력모델 개발에 따른 것으로, 시맨틱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 따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신석환 솔트룩스 전무(왼쪽부터), 오성근 KOTRA 해외마케팅본부장, 블라디미르 알렉시프 온토텍스트 프로젝트 매니저가 시맨틱 기술 공동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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