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2㎓급 CPU를 장착하고 초당 15프레임의 지도 스크롤을 지원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은 2.12㎓급 CPU를 장착해 3D 전자지도를 더욱 빠르고 안정되게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드라이브의 전자지도 `아틀란 3D v2S'는 초당 15프레임의 지도 스크롤 `스마트 무빙(Smart Moving)'을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 퀵서비스'는 부팅과 동시에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운전정보, 날씨정보, 위성궤도 정보, 방송채널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00명의 체험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8G 기본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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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은 2.12㎓급 CPU를 장착해 3D 전자지도를 더욱 빠르고 안정되게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드라이브의 전자지도 `아틀란 3D v2S'는 초당 15프레임의 지도 스크롤 `스마트 무빙(Smart Moving)'을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 퀵서비스'는 부팅과 동시에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운전정보, 날씨정보, 위성궤도 정보, 방송채널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00명의 체험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8G 기본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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