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월드 2011' 개막 … 1만명 이상 고객ㆍ전문가 참여
EMC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IT 컨퍼런스 `EMC 월드 2011'가 개막했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클라우드, 빅 데이터를 만나다'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전세계 1만 명 이상의 고객과 파트너, 최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가 IT 전문가들에게 어떻게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서비스 제공업체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관리법과 분석 방안을 다뤘다.
조 투치 EMC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IT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자원이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버짓 딜레마와 데이터 폭발, 보안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 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장윤옥기자
◆사진설명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EMC월드 2011 행사에서 조 투치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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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클라우드, 빅 데이터를 만나다'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전세계 1만 명 이상의 고객과 파트너, 최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가 IT 전문가들에게 어떻게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서비스 제공업체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관리법과 분석 방안을 다뤘다.
조 투치 EMC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IT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자원이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버짓 딜레마와 데이터 폭발, 보안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 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장윤옥기자
◆사진설명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EMC월드 2011 행사에서 조 투치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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