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오동균 현 회장을 1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동균 회장은 "협의회는 주무부처인 국세청과의 관계 개선 및 정책 건의 활동에 힘을 기울여 회원사 활동 지원에 주력해왔다"며 "올해는 중계허브 활성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보안 적용과 아울러 내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의무화되는 개인사업자 대상 홍보활동 등 업계 공통 관심사를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부회장으로 전병준 웹캐시 이사, 강승남 이씨뱅크 상무, 손철모 넷매니아 이사가 선임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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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균 회장은 "협의회는 주무부처인 국세청과의 관계 개선 및 정책 건의 활동에 힘을 기울여 회원사 활동 지원에 주력해왔다"며 "올해는 중계허브 활성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보안 적용과 아울러 내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의무화되는 개인사업자 대상 홍보활동 등 업계 공통 관심사를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부회장으로 전병준 웹캐시 이사, 강승남 이씨뱅크 상무, 손철모 넷매니아 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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