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도 136% 늘어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 136% 성장한 145억원과 5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1분기 실적이 올 초 밝힌 핵심역량 강화전략에 따라 `한컴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등 전 사업군에 걸쳐 비약적 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컴의 각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은 한컴오피스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SW) 부문 101억원, 씽크프리 부문 27억원, 솔루션 및 기타 16억원이다.
한컴은 향후 오피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 기능이 강화된 한컴오피스 신제품을 2분기 출시하는 것을 비롯해 씽크프리의 태블릿 버전 공개 등 더 개선된 제품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1분기 성과는 안정적 경영 기반에서 한컴이 SW 기업으로서 핵심역량에 집중해 일궈낸 첫 결과"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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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번 1분기 실적이 올 초 밝힌 핵심역량 강화전략에 따라 `한컴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등 전 사업군에 걸쳐 비약적 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컴의 각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은 한컴오피스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SW) 부문 101억원, 씽크프리 부문 27억원, 솔루션 및 기타 16억원이다.
한컴은 향후 오피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 기능이 강화된 한컴오피스 신제품을 2분기 출시하는 것을 비롯해 씽크프리의 태블릿 버전 공개 등 더 개선된 제품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1분기 성과는 안정적 경영 기반에서 한컴이 SW 기업으로서 핵심역량에 집중해 일궈낸 첫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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