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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불법사이트 접속차단 무력화 우회 프로그램 또 확산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1-04-17 20:01
[2011년 04월 18일자 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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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불법의약품, 도박, 북한 등과 관련된 불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무력화하는 프로그램이 인터넷에서 다시 퍼지고 있다.

17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불법사이트 차단을 무력화 해 이들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신 필터링 우회 프로그램들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간단한 검색만으로 블로그와 카페 등에 올라온 수백 건의 울트라서프, 핫스팍쉴드, 엑스플로러 등 우회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소개 게시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접속차단 우회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성의 자유와 평등을 위한 시민연대`란 정체 불명의 단체가 필터링 우회 프로그램을 유포해 당시 수백만 건이 다운로드 된 바 있다. 또 같은 해 10월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이 우회 프로그램으로 인해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시 정부는 이들 프로그램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적용해 접속차단을 강화했지만 2009년과 2010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등장했고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다시 기술적 대응에 나섰지만 다시 우회 프로그램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일부 프로그램으로는 우회를 할 수 없도록 조치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조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그는 "기술적 조치와 함께 우회 프로그램 유포 게시물의 삭제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포되고 있는 우회 프로그램이 과거에 비해 기술적 수준이 높아 쉽사리 근절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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