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는 해외 사용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WPS(Web Performance Suit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WPS는 웹사이트 및 웹애플리케이션 가속, 미디어 콘텐츠 가속, 베이안(Beian) 등록 등 4대 가속 서비스와 3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글로벌 PaaS(Platform as a Service)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기 때문에 고가의 해외 인프라 구축이나 운영 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찬희 씨디네트웍스 이사는 "WPS 출시를 통해 글로벌 CDN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통합,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시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종합적인 가치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제 해외 인터넷 비즈니스에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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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는 웹사이트 및 웹애플리케이션 가속, 미디어 콘텐츠 가속, 베이안(Beian) 등록 등 4대 가속 서비스와 3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글로벌 PaaS(Platform as a Service)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기 때문에 고가의 해외 인프라 구축이나 운영 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찬희 씨디네트웍스 이사는 "WPS 출시를 통해 글로벌 CDN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통합,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시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종합적인 가치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제 해외 인터넷 비즈니스에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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