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국내 초등학교 수학교재로 활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온라인게임이 국내 초등학교 수학교재로 활용돼 화제다.

4일 그라비티와 콘텐츠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MMORPG `로즈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G러닝 로즈 수학'이 서울 논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수업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G러닝 로즈 수학은 콘텐츠경영연구소 위정현 교수와 연구진이 미국 라발로나 초등학교 5학년 수학교과 내용을 로즈 온라인의 게임 퀘스트로 기획, 적용한 교육 콘텐츠로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국내 학급에도 첫 도입한 것이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지난 해 미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결과, 현지 교육계 및 참여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G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교육적 활용 및 순기능 등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