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우선 `온기훈훈 캠페인'을 실시한다. 온기훈훈 캠페인은 서민 지원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네티즌의 응원 댓글을 모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사랑의 집 고쳐 주기(사회 취약 계층 주택 개 보수)', `우리 동네 전통 시장을 소개해 주세요(온누리 상품권)' 등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연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드림 캠페인'으로 네티즌의 꿈을 모으고 민간, 정부, 네티즌이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꿈의 실현을 지원하게 된다. 드림 캠페인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꿈이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되고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화합하고 나누는 문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서민 정책과 예산이 확대되어도 실제 국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낮은 경우도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 포털과 공동으로 서민 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도 지원한다면 따뜻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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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우선 `온기훈훈 캠페인'을 실시한다. 온기훈훈 캠페인은 서민 지원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네티즌의 응원 댓글을 모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사랑의 집 고쳐 주기(사회 취약 계층 주택 개 보수)', `우리 동네 전통 시장을 소개해 주세요(온누리 상품권)' 등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연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드림 캠페인'으로 네티즌의 꿈을 모으고 민간, 정부, 네티즌이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꿈의 실현을 지원하게 된다. 드림 캠페인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꿈이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되고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화합하고 나누는 문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문화부와 SK컴즈는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서민 정책과 예산이 확대되어도 실제 국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낮은 경우도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 포털과 공동으로 서민 정책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도 지원한다면 따뜻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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