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서영주)은 17일부터 총 1463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는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정보통신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내달 20일까지 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산업기술개발사업 실시기관이면 주관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주관기업이 기업이면 접수 마감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 지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 중인 법인사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ㆍ광 등 전자정보디바이스 △디지털TVㆍ방송 홈네트워크ㆍ정보가전 등 정보통신미디어 △이동통신, 광대역통합망(BcN) 등 차세대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등 SWㆍ컴퓨팅 △디지털콘텐츠 등 5개 정보통신 분야 48개 과제다.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년까지다.
한편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중소기업이 과제 수행을 위해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을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채용된 연구원의 인건비를 사업 참여율에 따라 해당 중소기업 인건비 총액의 50% 이내에서 현금으로 지원한다.
KEIT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서울 등에서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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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산업기술개발사업 실시기관이면 주관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주관기업이 기업이면 접수 마감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 지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 중인 법인사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ㆍ광 등 전자정보디바이스 △디지털TVㆍ방송 홈네트워크ㆍ정보가전 등 정보통신미디어 △이동통신, 광대역통합망(BcN) 등 차세대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등 SWㆍ컴퓨팅 △디지털콘텐츠 등 5개 정보통신 분야 48개 과제다.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년까지다.
한편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중소기업이 과제 수행을 위해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을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채용된 연구원의 인건비를 사업 참여율에 따라 해당 중소기업 인건비 총액의 50% 이내에서 현금으로 지원한다.
KEIT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서울 등에서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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