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메일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NHN에 따르면 15일 오전 네이버 메일 일부 계정의 접속이 지연되거나 메일 수신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수신확인 상태값 업데이트 오류로 메일이 `발송 중`으로 표시되기도 했다.
NHN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일시적 장애"라며 "일부 사용자들에게 나타난 문제로 현재 오류를 수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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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 따르면 15일 오전 네이버 메일 일부 계정의 접속이 지연되거나 메일 수신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수신확인 상태값 업데이트 오류로 메일이 `발송 중`으로 표시되기도 했다.
NHN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로 인한 일시적 장애"라며 "일부 사용자들에게 나타난 문제로 현재 오류를 수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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