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 의원(한나라당ㆍ사진)이 한국우주소년단 총재에 취임한다.
한국우주소년단은 24일 오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교육ㆍ과학기술 단체장, 청소년 단체장, 우주소년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상기 총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 총재는 17ㆍ18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간사,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 정조위원장, 과학기술특별위원장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총재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며, 이를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20여년간 과학꿈나무의 산실이 되어 온 한국우주소년단 총재로서 창의적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우주소년단은 1989년 과학기술부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청소년 과학활동기구로, 전국 5만5000명의 단원과 3000명의 지도교사, 13개 지방본부로 구성돼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우주소년단은 24일 오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교육ㆍ과학기술 단체장, 청소년 단체장, 우주소년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상기 총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 총재는 17ㆍ18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간사,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 정조위원장, 과학기술특별위원장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총재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며, 이를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20여년간 과학꿈나무의 산실이 되어 온 한국우주소년단 총재로서 창의적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우주소년단은 1989년 과학기술부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청소년 과학활동기구로, 전국 5만5000명의 단원과 3000명의 지도교사, 13개 지방본부로 구성돼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