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기 컨소시엄, 내일
KT와 날리지큐브, 포비즈, 크리니티 등으로 구성된 KT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마켓 플레이스 `오아시스(Office as a Service System)'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아시스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KT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개설한 SW 장터이다. 오아시스는 국내 SW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에는 더 쉽게 IT 자원에 접근하도록 해 사용자와 공급자간의 접점을 넓히는 기능을 수행하기 된다. 오아시스는 16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오는 4월 정식 오픈 한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국내 IT 담당자 및 최고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 오픈 마켓플레이스, 기업지식포털, 오픈 API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기숭 KT 본부장은 "오아시스는 철저하게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라며 "오아시스는 국내 SaaS 서비스 개발사들이 오아시스를 활용해 자사의 솔루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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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KT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개설한 SW 장터이다. 오아시스는 국내 SW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에는 더 쉽게 IT 자원에 접근하도록 해 사용자와 공급자간의 접점을 넓히는 기능을 수행하기 된다. 오아시스는 16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오는 4월 정식 오픈 한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는 국내 IT 담당자 및 최고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 오픈 마켓플레이스, 기업지식포털, 오픈 API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기숭 KT 본부장은 "오아시스는 철저하게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라며 "오아시스는 국내 SaaS 서비스 개발사들이 오아시스를 활용해 자사의 솔루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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