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IDC, 고용량 서버 15분 이내 구축 가능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가 1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랙스클라우드 서버(FlexCloud Servers) 서비스를 8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한 서버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며 별도의 서버 관리자 없이도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필요한 서버 사양을 선택해 신청하면, 15분 이내 서버 설치가 완료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출시된 다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월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과 달리 기준 사양인 1코어 중앙처리장치(CPU), 1기가바이트(GB)메모리, 60기가바이트(GB) 디스크를 기준으로 시간당 67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달 기준으로는 3만9900원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단기간에 고용량의 IT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령 1000코어 대용량의 IT 자산을 활용하고자 할 때 기존에는 최소 단위가 월 정액이어서 수 천 만원이 들었지만 시간 단위 서비스로 출시로 6만7000원에 사용시간을 곱한 금액만 지불하면 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소, 1~2주 단위의 단기 프로젝트, 행사 등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종호 호스트웨이IDC 엔지니어 그룹장은 "이미 미국 본사에서는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상용화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해 10여개 해외 지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환경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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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한 서버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며 별도의 서버 관리자 없이도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필요한 서버 사양을 선택해 신청하면, 15분 이내 서버 설치가 완료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출시된 다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월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과 달리 기준 사양인 1코어 중앙처리장치(CPU), 1기가바이트(GB)메모리, 60기가바이트(GB) 디스크를 기준으로 시간당 67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달 기준으로는 3만9900원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단기간에 고용량의 IT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령 1000코어 대용량의 IT 자산을 활용하고자 할 때 기존에는 최소 단위가 월 정액이어서 수 천 만원이 들었지만 시간 단위 서비스로 출시로 6만7000원에 사용시간을 곱한 금액만 지불하면 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소, 1~2주 단위의 단기 프로젝트, 행사 등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종호 호스트웨이IDC 엔지니어 그룹장은 "이미 미국 본사에서는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상용화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해 10여개 해외 지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환경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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