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ㆍ클라우드ㆍ소셜 주목하라"

한국IDC 등 국내외 조사기관 올 IT 최대이슈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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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T기업들은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네트워크를 특히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ㆍ외 주요 IT시장조사기관과 IT관련기관이 내놓은 2011년 IT 분야 이슈를 분석한 결과, 올해 국내 IT분야의 최대 화두는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네트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올해 IT산업 10대 이슈 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스마트워크, 태블릿 PC, 모바일 인터넷 등 4개 이슈를 선정했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선정한 IT분야 10대 핵심 트렌드 중 스마트폰(1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2위), 태블릿 PC(3위), 모바일 오피스(5위), 모바일 인터넷(8위) 등 무려 5개가 모바일 관련 이슈이다.

한국IDC의 10대 예측 중 2가지(더 빠른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수요 확대), KRG의 10대 기술 이슈 중 2가지(스마트 오피스, 모바일 보안)가 모바일 관련 내용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1년은 스마트폰에서 파생된 더 다양한 모바일 관련 서비스가 확대, 재연되면서 모바일이 여전히 대세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스마트폰이 사회 전반에 변화를 가속화하고, 무선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등 연관산업의 유기적 성장을 주도할 것이며,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 저작권 문제 등 역기능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기업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진정한 스마트워크가 구현되고, 그룹웨어, 화상회의 시스템 등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KRG, 한국IDC,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모든 기관이 올해 핵심 IT 이슈로 선정했다.

한국IDC는 그동안 평가 모델로 고려되던 클라우드 환경 도입이 본격화되고, 플랫폼 환경에 대한 주도권 확보를 위한 공급자들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에 연계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수요가 확대,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업체들의 합종연횡을 예상했다.

소셜 네트워크의 경우 KRG(소셜 커머스), 한국IDC(소셜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관심 확대), 한국정보화진흥원(소셜 비즈니스) 등 많은 기관이 올해 주요 이슈로 선정했으며,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IDC는 일반 사용자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관련 활동이 점차 기업의 관심단계를 넘어 수용단계로 확대, 진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는 물론, 생산성과 고객지원, 매출 증대로의 연계에 관심을 커짐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KRG는 2011년에 소셜 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특히 인터랙티브한 상거래 시장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IDC측은 올해 국내 IT 시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컴퓨팅,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이 성숙되고 상호 결합되면서 IT에 의한 새로운 인텔리전트(Intelligent)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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