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산업 톱브랜드 육성

기기ㆍ융합서비스ㆍ콘텐츠ㆍ방송서비스 핵심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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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산업 톱브랜드 육성
정부, 통합기술로드맵 확정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국내 3D 기술개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기 위한 `3D산업 통합기술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4월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3D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면서 3D산업 통합기술로드맵을 마련키로 했고, 지난해 10월 공청회와 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에 최종 2019년까지 기술로드맵을 확정했다고 지경부측은 설명했다.

로드맵은 3D산업을 크게 △3D기기ㆍ장비 △3D 융합서비스 △3D 콘텐츠 △3D 방송서비스로 구분하고, 4개 분야별 톱 브랜드와 그에 해당하는 핵심기술을 선정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3D 기기ㆍ장비 분야에서는 3D카메라, 무안경 2Dㆍ3D 겸용 단말기, 홀로그래피 시스템이, 3D 융합서비스에선 3D 원격의료 통합서비스, 무안경 방식 대형 3D 옥외광고 시스템, 전장모사 기반 3D 군사훈련 시스템, 원격 실감각 전송 기반 3D 훈련 시뮬레이터, 3D 시티 통합 설계 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3D 콘텐츠 분야에선 3D 영상제작기술, 오감 체험형 4D 기술이, 3D 방송서비스 분야에선 안경식 3D서비스와 무안경식 3D 서비스가 각각 선정됐다.

지경부 정만기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산업 분석결과, TV제조사와 방송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제품과 3D콘텐츠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3D영상 시청시 발생하는 어지러움증 등을 개선하는 기술개발이 시급하며, 의료ㆍ제조 등 3D기술 응용시장에서 선진국이 발빠르게 진출하는 것이 위협요인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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