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등 제품에 씽크프리 탑재… 인지도 제고 주력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1'을 시작으로, 씽크프리의 해외 진출 포문을 연다.
이번 CES 전시회에 선보이는 삼성, LG, 팬택, 아이스테이션 등의 모바일 신제품에 씽크프리 모바일이 기본 탑재된다. 삼성 갤럭시S, 갤럭시 탭, 넥서스S등 기존 탑재 제품 외에 씽크프리를 탑재한 팬택, 아이스테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반응에 따라 탑재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CES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만큼 글로벌 업체들에게 씽크프리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홍구 사장도 CES 2011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씽크프리 알리기 작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최근 씽크프리가 기본 탑재된 갤럭시S가 출시 7개월만에 1000만대 판매를 기록,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 역시 국내외에서 고른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탑재된 씽크프리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이 대표가 취임 초부터 글로벌 영업과 글로벌 회사 이미지 구축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이대표의 CES 행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씽크프리 기술력을 알리고, 이를 발판으로 올 한해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기업용 서버 등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관련된 씽크프리 오피스 제품군 라인업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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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전시회에 선보이는 삼성, LG, 팬택, 아이스테이션 등의 모바일 신제품에 씽크프리 모바일이 기본 탑재된다. 삼성 갤럭시S, 갤럭시 탭, 넥서스S등 기존 탑재 제품 외에 씽크프리를 탑재한 팬택, 아이스테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반응에 따라 탑재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CES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만큼 글로벌 업체들에게 씽크프리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홍구 사장도 CES 2011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씽크프리 알리기 작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최근 씽크프리가 기본 탑재된 갤럭시S가 출시 7개월만에 1000만대 판매를 기록,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 역시 국내외에서 고른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탑재된 씽크프리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이 대표가 취임 초부터 글로벌 영업과 글로벌 회사 이미지 구축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이대표의 CES 행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씽크프리 기술력을 알리고, 이를 발판으로 올 한해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기업용 서버 등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관련된 씽크프리 오피스 제품군 라인업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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