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료백신에 V3 엔진 추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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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와 NHN이 맞손을 잡은 지 보름만에 협력 첫 성과물이 나왔다.

19일 안철수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달 중으로 안철수연구소의 V3 엔진이 네이버 무료 백신에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자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네이버 백신에 하우리와 카스퍼스키랩 두 종류의 엔진을 탑재했으며, 지난 달 카스퍼스키랩 엔진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V3 엔진을 사용키로 했다.

이 달 초 제휴를 맺은 양사는 이번 엔진 탑재를 비롯해 향후 보안 위협 동향을 네이버 콘텐츠로 활용하거나 네이버의 광고 검색 기능을 안철수연구소가 활용하게 해주는 등 다양한 협력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사에 핫라인을 가동, 분야별로 협력을 원하는 콘텐츠 및 기술 등을 교류한다는 방침이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미 안철수연구소에서 분사한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소셜네트워크게임이 네이버 앱스토어에 올라가 있는 등 MOU체결 이전부터 양 사의 협력 관계가 돈독했다"며 "향후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을 비롯해 플랫폼 등 선언적인 의미가 아닌 실질적인 업무 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시로 교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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