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본 IT서비스ㆍSW시장…클라우드ㆍIFRSㆍBI가 견인"

IDC재팬 보고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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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시장조사기관 IDC재팬의 2011년 IT시장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일본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SW) 시장을 클라우드 구축 국제회계기준(IFRS) 대응,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수요가 성장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내 PC의 교체 수요 종료로 PC부문은 2010년 대비 12% 감소하지만 통신부문은 스마트폰 및 네트워크 장비가 수요 증가로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마트폰 도입 확대와 가상화 등이 일본 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산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KOTRA는 서비스로써의 SW(SaaS), 클라우드 컴퓨팅 등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많지만 시장의 주도권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아 국내 SW 기업이 참여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IDC재팬 보고서는 지난 2009년 일본 IT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 11%로 감소한 것에 비해 올해는 경기 회복 영향으로 완만하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일본 인구 감소와 정부 재정난 등으로 내수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워 내년에는 IT 시장 성장이 올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외 확장을 염두에 둔 기업들의 조직 구조변화 및 엔고 현상으로 기업들이 일본에 대한 IT 투자보다 해외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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