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Koffee)라는 예명으로 가수와 음악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KAIST 재학생이 모바일 소셜 뮤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직접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AIST 문화기술(CT)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정석씨가 그 주인공으로,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용 모바일 소셜 뮤직 앱 `포켐(Pokem)'을 개발했다.
이 앱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지인들에게 들려주고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채팅을 통해 친구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모바일 소셜 뮤직 앱이다.
특히 자신이 선택한 곡과 같거나 비슷한 음악을 들은 사람들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상대방과의 채팅을 통해 서로 대화하거나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또 앱 사용 중에 추천받은 상대가 들었던 곡이나 새로 추천한 곡을 들을 수 있으며 음악이 마음에 들면 `포켓 담기' 기능을 통해 자신의 목록에 담을 수도 있다.
이밖에 앱을 통해 만난 상대를 포켓에 담으면 마치 트위터의 `팔로우' 기능처럼 상대가 새로 듣거나 추천하는 새로운 곡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왓썹(What`s Up)'에 업데이트된다.
이 앱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으며 오는 16일부터 티스토어(SKT), 오즈스토어(LG 유플러스), 올레마켓(KT) 등 국내 3대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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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화기술(CT)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정석씨가 그 주인공으로,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용 모바일 소셜 뮤직 앱 `포켐(Pokem)'을 개발했다.
이 앱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지인들에게 들려주고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채팅을 통해 친구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모바일 소셜 뮤직 앱이다.
특히 자신이 선택한 곡과 같거나 비슷한 음악을 들은 사람들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상대방과의 채팅을 통해 서로 대화하거나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또 앱 사용 중에 추천받은 상대가 들었던 곡이나 새로 추천한 곡을 들을 수 있으며 음악이 마음에 들면 `포켓 담기' 기능을 통해 자신의 목록에 담을 수도 있다.
이밖에 앱을 통해 만난 상대를 포켓에 담으면 마치 트위터의 `팔로우' 기능처럼 상대가 새로 듣거나 추천하는 새로운 곡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왓썹(What`s Up)'에 업데이트된다.
이 앱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으며 오는 16일부터 티스토어(SKT), 오즈스토어(LG 유플러스), 올레마켓(KT) 등 국내 3대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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