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연구센터
아주대학교 유비쿼터스컴퓨팅시스템 연구센터(CUS, 센터장 조위덕)는 블루투스 전송방식을 채택해 무선으로 바이오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활동량 측정기인 `라이프센스(LifeSens)'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활동량 측정기는 블루투스를 채용해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칼로리 소모량, 보행 수, 보행 속력, 이동거리 등으로 변환해 보여준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 전송방식은 실시간으로 활동량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축적된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위덕 센터장은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수집한 활동량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PC에 전송한 다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라이프센스는 사용자에게 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이라며 "활동량 정보가 중요한 의료현장, 체계적 운동관리가 필요한 휘트니스, 헬스케어와 융합한 스마트 홈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활동량 측정기는 블루투스를 채용해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칼로리 소모량, 보행 수, 보행 속력, 이동거리 등으로 변환해 보여준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 전송방식은 실시간으로 활동량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축적된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위덕 센터장은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수집한 활동량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PC에 전송한 다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라이프센스는 사용자에게 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이라며 "활동량 정보가 중요한 의료현장, 체계적 운동관리가 필요한 휘트니스, 헬스케어와 융합한 스마트 홈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