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국감 최우수 의원 김춘진ㆍ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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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에서 질의, 자료 배포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은 민주당 김춘진(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과 김진표(지식경제위원회) 의원으로 꼽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는 1일 올해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에서 가장 활동이 두드러진 우수 의원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과총은 국회 교과위와 지경위 소속 43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국감 활동을 평가, 교과위에서 김춘진(민주당), 유성엽 (무소속), 김선동, 박보환, 박영아(이상 한나라당), 이상민(자유선진당) 의원 등 6명을, 지경위에서 김진표(민주당), 김낙성(자유선진당), 김성회, 이화수(이상 한나라당) 의원 등 4명을 우수 의원으로 가려냈다.

과총은 국감 질의활동과 보도자료 배포 실적 등에 대해 양적 평가와 질적 평가를 함께 실시했다. 과학기술계가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가를 실시한 과총 정책위원회 금동화 위원장은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가 집계한 500여건의 의원 현장ㆍ서면 질의와 녹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 활동은 작년에 비해 양적ㆍ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활동이 우수한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는 점수 집계에서 `0점' 처리된 의원들이 상당수일 정도로 과학기술 분야 활동이 일부 의원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총은 이번 평가에 이어 국회의원들의 1년 전체 활동을 모니터링해 과학기술 관련 활동 수준을 개인별로 평가해 내년 2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교과위와 지경위 외에 국토해양, 보건복지, 환경, 농수산 등 과학기술 기능이 있는 부처를 다루는 다른 상임위로 모니터링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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